한화도시개발이 `제10기 대덕테크노밸리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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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들은 최장 2년간 등록금 전액(최대 2천만원)과 학업생활보조비(200만원)를 지원받고 해외 단기어학연수와 자기계발 프로젝트 지원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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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특강과 체험학습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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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시개발은 지난 2004년부터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올해까지 모두 4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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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지급대상도 매년 2~7명에서 올해부터는 15명 이상으로 늘려 연간 약 2억원의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봉희룡 대표이사는 "장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기여하는 희망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며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더 멀리`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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