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정글의 법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정글의 법칙` 100회 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보르네오 섬에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 100회 특집에서 전혜빈은 추성훈, 광희, 오종혁과 함께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신입 병만 족에게 생존을 위한 노하우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출국 시에는 주황색과 검정색 배색이 눈에 띄는 집업 위에 흰색 조끼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선보였고, 입국 시에는 국내 추운 날씨를 고려해 보라색 다운 점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스케줄 장소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혜빈은 오전에 입국하자마자, 여의도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해외 촬영에 지칠만한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참여한 단막극에 대한 애정으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지를 먼저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는 후문.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선봉으로 나선 `카레의 맛`(극본 홍정희, 연출 한상우)은 홍대 인근 1인 전용 카레집 `고양이 식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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