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견제에도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1회가 시청률 2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별그대` 10회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별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에게 고백을 거절당하자 술에 취한 채 주사를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3회는 9.6%,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11회는 7.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시청률, `별그대`를 따라올 수 없지~" "`별그대` 시청률, `별그대` 전지현 주사 장면 진짜 웃기더라" "`별그대` 시청률, 전지현 고백할 때 눈물나더라" "`별그대` 시청률, 어제 `별그대` 에필로그가 대박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별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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