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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사회공헌활동, 저소득층에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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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현대제철
    현대제철 봉사단의 ‘희망의 집수리’.  한경DB
    현대제철 봉사단의 ‘희망의 집수리’. 한경DB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희망의 집수리’다. 200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26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단순한 집수리 개념에서 벗어나 외풍이나 대기전력 등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이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측은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가구당 연간 957㎏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각 주택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약 1t은 2000cc급 승용차로 5556㎞를 주행할 때 배출되는 양에 맞먹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지난 한 해 동안 저소득층이 가구별로 연간 13.1% 정도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현대제철은 또 가정 에너지 코디네이터가 매달 한 번 집수리 가정을 찾아 효율적 에너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현대제철 근로자 가족이나 인천·포항·당진 지역 주부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에너지 절약 물품을 지급한다.

    현대제철 CSR추진팀 윤창호 부장은 “희망의 집수리와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 이산화탄소 감축까지 일석삼조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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