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국정보인증이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서 일반 배정 물량 108만주 가운데 9억9천595만5천170주가 몰려 최종 경쟁률이 922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8천973억원이 몰렸습니다.



한국정보인증은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도 상장 후 주가 흐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밴드가 상단인 1천8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으며 된 바 있습니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상장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글로벌 종합보안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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