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은 브라질 예수상 손가락 수리
한 수리공이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 위에 올라가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수상은 지난 16일 밤 벼락을 맞아(작은 사진 위)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끝과 머리 일부가 손상됐다. 브라질 당국은 앞으로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추가로 피뢰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