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태아·어린이의 치과 질환과 아토피·천식 등 환경 질환, 암 등 중증 질환, 납치 등 위험사고 등을 보장하는 ‘행복한 파워 키즈 보험’을 21일 출시했다. 대부분 어린이보험이 체중 2.5kg 미만 저체중아가 인큐베이터를 이용할 때 1일 5만원을 보장한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업계 최고인 1일 10만원을 보장한다. 일반암 진단비는 5000만원,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는 최고 8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