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현대케미칼주식회사 지분 40%(3840만주)를 19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대케미칼이 생산하는 혼합자일렌, 경질납사, 벤젠 등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