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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스케이트, 비하인드컷.. 은반 위의 왕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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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일우가 스케이트를 타고 `은반 위의 왕자`로 등극했다.









    20일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스케이트장 촬영 장면을 준비하고 있는 정일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도영(정일우)과 백원(유이)의 스케이트장 데이트 장면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 정일우는 해맑은 미소로 스케이트를 타며 자유자재로 아이스링크를 누비고 있다. 특히 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오랜만에 아이스링크 장을 찾은 설렘 때문인지 촬영 내내 아이처럼 신나게 촬영에 임하며 쉬는 시간에도 스케이트를 벗지 않고, 쉴 새 없이 스케이트를 타고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스케이트 타는 모습 귀엽다" "정일우 스케이트장 훈훈하다" "정일우 스케이트장 비하인드컷 멋있다" "정일우 스케이트장 대박이다" "정일우 스케이트 저기가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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