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친구에게 '죽고싶다' 자살 암시…경찰 긴급출동 '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가 최근 '해결사 검사' 사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자신의 SNS 등에 이날 12시쯤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친구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친구의 신고로 경찰이 서울 한남동 에이미의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지만 가족과 함께 무사히 자택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에이미의 성형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의사 최 씨의 성폭행 혐의 수사 담당자가 사적인 만남 이후 교체된 사실이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경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자신의 SNS 등에 이날 12시쯤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친구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친구의 신고로 경찰이 서울 한남동 에이미의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지만 가족과 함께 무사히 자택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에이미의 성형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의사 최 씨의 성폭행 혐의 수사 담당자가 사적인 만남 이후 교체된 사실이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