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설을 앞두고 680여개 중소협력사에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천100억원의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당초 지급일인 2월 3일보다 6일 앞선 1월 28일에 3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천억원의 대급을 지급합니다.



조기지급 대상 업체들은 이마트가 취급하는 상품을 납품하는 중소 협력회사들이며, 조기지급을 통한 협력사 금융비용 절감액은 6천만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신세계백화점도 당초 지급보다 3일 앞당긴 오는 28일 3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00억원을 조기 지급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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