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가 미국에서도 인정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TV는 ‘퓨즈 러브즈 서울: 프롬 케이팝 투 힙합(FUSE LOVES SEOUL: From K-Pop to Hip Hop)’ 특집 방송을 통해 빅뱅 탑을 언급했다.



이날 퓨즈TV는 “미국에는 많은 힙합 수퍼그룹이 있는데 한국에는 빅뱅이 있다.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며 “K팝 래퍼이자 빅뱅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탑을 ‘가장 섹시한 뮤지션’에 투표하고 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며 탑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또 탑의 최근 솔로 앨범인 ‘둠다다(DOOM DADA)’에 대해 “2013년의 가장 기이한 비디오"라며 "26살의 래퍼 탑은 ‘둠 다다’를 통해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빅방 탑 외모에 네티즌들은 "빅뱅 탑 외모, 외국에서도 먹히네", "빅뱅 탑 외모는 아이돌을 뛰어넘지", "외국 무대에서도 빅뱅 탑 외모는 탑 클래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GQ/온라인 커뮤니티)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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