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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Korean made'와 'made in Korea'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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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Korean made'와 'made in Korea'의 차이
    (고은이 경제부 기자)호주의 ‘Australian Made’, 영국의 ‘British made for Quality’, 미국의 ‘Made in USA.'

    각 선진국들이 갖고 있는 ‘원산지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제조원산지 표기(Made in Korea)와는 다릅니다. 각 국가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해 ‘브랜드’를 통해 인증하는 겁니다. 생산 국가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제품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뉴질랜드의 국가 원산지 브랜드 로고는 유칼립투스 이파리의 모양을 본땄습니다. 청정국가 이미지와 수출 상품 브랜드를 연결하는 ‘New Zealand- the best, naturally’ 캠페인을 펼쳤죠. 수출상품은 물론, 국가대표 스포츠팀과 무역진흥청 같은 정부기관까지 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독일의 경우 유럽연합(EU) 출범 이후 국가 브랜드의 차별성이 희미해짐에 따라 독일의 국기를 이미지화해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통일 이후엔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이 강조됨에 따라 ‘Land of Ide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습니다.

    일본은 ‘문화국가’ 이미지를 구축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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