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은 조선·플랜트·구조물 등에 쓰이는 철강제품. 동국제강은 슬래브 소재 설계시스템과 운용 노하우도 전수받기로 했다.
슬래브는 쇳물을 직사각형 형태로 굳힌 뒤 압연 과정을 거쳐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최고급 후판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10%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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