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곽동연이 김현중과의 쌍둥이 같은 닮은 외모로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곽동연은 현재 김현중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중, 일 낭만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우정, 의리를 그린 드라마다.

곽동연은 김현중의 유년시절을 맡았는데 곽동연과 김현중의 외모적인 분위기와 느낌이 비슷해 캐스팅을 잘했다는 평이다.

또한 이날 곽동연은 감격시대에서 열연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그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씨앤블루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또한 그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씨앤블루 강민혁의 과외 제자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다.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곽동연 둘이 정말 닮았더라”, “감격시대 첫 방송, 곽동연 연기 잘한다”, “감격시대 첫 방송, 오늘도 본방사수!”라는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총 24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윤경 "남편, 잠자리서 불끄라고‥같이 샤워할 땐‥" 19금 토크 `경악`
ㆍ`라스` 추신수 연봉은` 메시급`··"실제 내 몫은 600억"
ㆍ올랜도블룸 새 여인 마고로비, 뒤태가...미란다커 `깜짝`
ㆍ한국, 작년 성장률 아시아 10개국 중 9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