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비발디파크,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오크밸리, 베어스타운리조트와 함께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해당 스키장에서 삼성카드로 1천원을 기부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패키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키&보드데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로 고객들에게 스키 및 보드를 이용할 때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기부 결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스키&보드 패키지`는 넥워머, 주머니용 핫팩, 발부착용 핫팩, 캔음료,스트링 치즈, 보조양말, 생활방수 지퍼백 등 스키장에서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됩니다.



행사는 비발디파크,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리조트 내 지정 행사부스에서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로 전달돼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유명 스키장들과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겨울 레포츠 실속 아이템을 선물하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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