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방송인 전현무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녹화 올 때마다 사진으로 만나는 전현무 님. 같은 고등학교 바로 위 기수 선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9년 전엔가 그가 다른 언론사에 있었을때 내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그가 이래 유명한 방송인이 될지 전혀 몰랐다는”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곽정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JTBC 사옥에 걸려있는 전현무의 얼굴이 프린트된 현수막이 담겨있다. 전현무는 JTBC ‘히든싱어2’를 진행하고 있다.





곽정은 전현무 사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곽정은 전현무 선후배사이였구나" "곽정은 방송 출연 많이 하는 듯" "곽정은 전현무 친하진 않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곽정은 페이스북)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스마트폰으로도 가능
ㆍ[뉴욕증시 마감]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반등‥테슬라 `급등`
ㆍ`메시 후계자` 이승우, 폭풍드리블로 이틀 연속 골
ㆍ12월 취업자수 56만명↑‥증가세 주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