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겨냥? “미학적으로 옳지 않다”
[연예팀] 패션매거진 에디터이자 연애칼럼니스트인 곽정은이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5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작성된 날 개리의 솔로 데뷔곡 ‘조금 이따 샤워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고, 이에 그가 말한 뮤비가 이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외국 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은 물론,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여러 동작으로 19금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에 곽정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디터로서 곽정은이 할 말 한 듯”, “확실히 뮤비가 선정적이긴 하지”, “19금 판정받았는데 무슨 상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니콜 탈퇴, 향후 카라 활동 계획은?
▶ 김성균, 실제 성격 고백 “삼천포에 가깝다”
▶ 정은표, 김수현 극찬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올바른 청년”
▶ 김가연, 악플러 21명 무더기 고소 “상황 파악 못 하는 듯”
▶ [포토] 이윤지 ‘도발적인 옆트임 스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