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14일 LG하우시스의 주력제품 증설과 건자재 시황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하우시스 4분기 영업이익은 비수기로 인한 부진이 예상되지만 , 올해는 고수익 IT점착필름(PSA), 인조대리석(Estone) 증설, 화재공장복구, 건자재 시황 개선 등 효과로 매출액 8%, 영업이익 43%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7.9% 매출 성장, 영업이익률 7~8%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은 대저택, 70만평 대지에 헬기 착륙장까지 ``야왕`의 그 집?`
ㆍ`오마베` 이은 "샤크라 시절 장수원이 남편 소개시켜줘" 선한 인상 `눈길`
ㆍ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폰 쓰다 영창‥ "국대 훈련에 합류中"
ㆍ현오석 "중소·벤처기업 규제 재점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