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그룹 쿨 출신 유리가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유리는 내달 22일 4년동안 교제한 6세 연하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리는 예비신랑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왔으며 최근 상견례를 하고 예식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 호남형 외모를 갖춘 훈남으로, 유리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예비신랑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유리의 지인인 백지영은 "유리는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리는 앞서 지난해 6월 진행된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당시 유리의 결혼설이 돌았으나 유리는 이를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쿨 유리 결혼 부케 받을 때부터 알아봤네" "쿨 유리 결혼 정말 결혼하는구나... 행복하게 잘 살길" "쿨 유리 결혼 6세 연하라니 진짜 능력자네" "쿨 유리 결혼 대박이다! 부럽다!" "쿨 유리 결혼 역시 능력자는 달라" "쿨 유리 결혼 백지영처럼 연하랑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리 쇼핑몰 아이엠유리)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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