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김병준이 바이크 타기를 즐긴다며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김병준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바이크를 즐겨 탄다"고 밝혔다.
또 김병준은 "아내를 설득하는데 3년이나 걸렸다. 반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준은 바이크와 어울리는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병준 변호사, 의외의 취미" "김병준 변호사, 조심히 타세요" "김병준 변호사, 직업과는 다르게 활달한 성격인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