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콩글리쉬, 이탈리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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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이탈리아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눈에 띄는 건 김광규의 콩글리쉬.
김광규는 콩글리쉬를 능숙하게 이용해 호텔 숙박을 해결하는가 하면 카페에서 커피도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재밌는 사건도 있었다. 커피 주문 후 받은 종이가 주문표가 아닌 영수증인줄 알고 버렸던 것. 하지만 김광규는 무사히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어 김광규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인도인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능숙한 영어를 선보이진 않았지만, 문제 없이 이탈리아 배낭여행을 소화해 김광규만의 콩글리쉬를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