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단 하루 진행하는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애플은 이번 주 금요일(1월 10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애플 스토어를 통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5S가 6만 2000원 할인된 81만 8000원부터, 아이폰5C는 6만 2001원 할인된 68만 7999원부터 판매된다. 아이폰4S는 47만 8000원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 1001원이 할인된 46만 8999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는 4만 6000원 할인된 가격인 57만 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2만 5000원 할인된 35만 4000원부터, 아이패드 2는 3만 2001원 할인된 46만 7999원 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 나노는 1만 5000원 할인된 18만 4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팟 터치는 3만1000원이 할인된 36만 8000원부터 판매된다.



특히 맥 PC도 각각 정가에서 13만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스피커, 아이폰 및 아이패드 커버 등 각종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스토어, 오늘이구나", "애플스토어, 뭐사지", "애플스토어, 일년에 단 한번 단 하루 라니", "애플 스토어, 사러가야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는 설과 졸업·입학 등 특수가 몰린 1~2월을 겨냥해 아시아 주요국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판촉행사다.





(사진=애플스토어 홈페이지)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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