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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금융지주, 4분기 당기순익 일시적 부진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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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10일 BS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한 42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연말 대출 상·매각 효과로 성장률은 0.38% 둔화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은 예상과 달리 2.45%로 1bp 하락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꾸준했던 이자이익의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 0.3% 증가로 크게 둔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경남은행 인수에 대해선 오는 2월 임시국회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 여부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2월에 있을 임시국회"라며 "여기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우리금융이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지불해야 하는 대규모 세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BS금융지주 입장에서는 중요한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며 "정부의 우리금융 매각 의지를 감안하면 경남은행 매각 무산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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