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력단절 여성 예산, 410억원··19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가족부가 9일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 예산을 작년보다 19억원 증가한 41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운영비가 증액되고, 센터에서 근무하는 취업설계사의 급여가 20만~30만원 인상됩니다.
또 지역별 구인수요를 산출해 시행하는 기업맞춤형 훈련과 정보기술(IT) 등 전문기술 훈련이 80여개 과정으로 확대됩니다.
상시 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할 때 지급되는 `기업환경 개선 지원금`도 최대 5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 이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창숙 나이 질문에 `버럭`‥연하 남편 나이 속아 결혼한 탓?
ㆍ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투입, 알고 보니 경악!...앞으로 치킨을 어떻게 먹나?
ㆍ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 서울시장 출마?.. 김성태 강력 부인
ㆍ"내년 성장률 4%"‥기준금리는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따라 우선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운영비가 증액되고, 센터에서 근무하는 취업설계사의 급여가 20만~30만원 인상됩니다.
ADVERTISEMENT
상시 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할 때 지급되는 `기업환경 개선 지원금`도 최대 5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 이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창숙 나이 질문에 `버럭`‥연하 남편 나이 속아 결혼한 탓?
ㆍ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투입, 알고 보니 경악!...앞으로 치킨을 어떻게 먹나?
ㆍ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 서울시장 출마?.. 김성태 강력 부인
ㆍ"내년 성장률 4%"‥기준금리는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