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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가수 겸 배우 도희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는 9일 오후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YTN '뉴스앤이슈'에 등장해 극중 조윤진처럼 "오늘은 날씨가 허벌라게 추우니까 싸돌아댕기지 말고 언능 언능 집으로 들어가세요"라며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에 지난 화보도 새삼 화제다. 도희는 맥심 화보 촬영에서 옆으로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어깨를 노출하고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기상캐스터도 잘 어울려", "도희, 못 하는게 뭐야?", "도희 진짜 사랑스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