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투자대책의 첫 단추인 `외국인투자 활성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FTA 체결 확대, 주변 아시아시장의 급성장, 한국시장의 테스트베드 기능 등 기회요인과 강점을 결합하여 우리 경제의 혁신을 지원할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지역본부) 및 R&D센터 유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헤드쿼터 인정제도를 도입해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개발이익 재투자비율을 완화하는 등 외투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규제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윤상직 장관은 "올 1월 1일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외국인투자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번에 마련한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의 경제력에 걸맞는 세계 10위권의 투자강국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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