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늘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K9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바꾸는 등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4천990만~7천830만원으로 176만~606만원 인하하고, 모델 수는 6개에서 5개로 줄였습니다.



기아차는 K9의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6천대로 잡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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