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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또 130만원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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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둔화…단기회복 힘들다"
    저가매수 늦춰 주가 빠지는 듯
    삼성전자가 다시 130만원 선 아래로 밀려났다. 실적 부진에도 보합권에서 버티던 전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8일 1만3000원(1.0%) 내린 12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8월22일(125만5000원)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전날 발표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실적과 목표주가에 대한 하향 조정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뒤늦게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까지 170만~200만원대를 유지했던 삼성전자 목표주가 범위는 이날 160만~180만원대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6월 비관론을 제기했던 JP모간이 가장 낮은 160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휴대폰 사업의 마진율 하락이 불가피하고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기 힘들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주가 역시 단기간 회복이 힘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며 “낙폭 과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저가매수 시기를 늦추고 있어 박스권 하단이 낮아지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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