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올해 1분기 내 세계 모든 지역의 UHD TV 시장에서 1등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6일(현지시각) `CES 2014`개막을 하루 앞두고 "우리가 UHD TV 런칭은 늦었지만 이미 세계 많은 지역에서 1위를 하고 있다"며 "누적 기준으로도 올해 1분기면 대부분 지역에서 1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올해 대형 TV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를 확대해 2015년 세계 TV 시장 10년 연속 1위와 가전 시장 1위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새로운 커브드(곡면) TV에 이어 더욱 확대된 UHD TV 제품군을 선보이고 미래 혁신 콘셉트 발굴과 연구개발(R&D)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가전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105인치 곡면 UHD TV와 85인치 가변형 UHD TV를 선보였고 한층 편리해진 음성·동작인식이 탑재된 스마트TV도 공개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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