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고객재산 찾아주기`는 휴면보험금과 미수령연금에 대해 실시됩니다.

NH농협생명은 고객별 소멸환급금이 1만원 이상인 보험계약 약 4만 건에 대하여 고객 안내장을 발송하고, 회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메뉴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도 휴면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수령연금 보유고객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유선을 통한 고객안내를 실시했으며, 이 때 연락이 안 된 고객에 대해서는 우편안내장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 보유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NH농협생명 지역총국 및 농·축협, NH농협은행을 통해 방문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본인 인증을 통해 본인 계좌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수령금액이 2천만원 이하 계약 건은 NH농협생명 콜센터를 통해 환급이 가능합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2014년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하여 제도와 서비스 측면 뿐 아니라 경영 전반에 걸쳐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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