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가정환경을 열어 갈 혁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전제품과 스마트 TV, 모바일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한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하며 미래 가정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가로 30m 크기의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을 설치해 `커브드 UHD TV`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5.6큐빅피트(약 25kg) 용량의 드럼세탁기, 3개의 모터를 탑재한 `모션싱크 업라이트` 청소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부근 대표이사는 "점차 생활이 복잡해지고 도시화, 노령화되면서 미래 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이런 기대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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