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과거 예명 조민아)가 열애 중이다.







6일 스포츠한국은 "조하랑이 호텔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성 김모씨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크리스마스와 2013년 마지막날도 함께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하랑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를 찾았다가 이 곳에서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김씨를 처음 만났다고.



조하랑의 측근은 "조하랑과 김씨는 첫 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걸로 알고 있다. 김씨는 훤칠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조하랑은 새해에 이 펜션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스스럼없니 김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하랑 열애? 진짜일까?" "조하랑 열애 축하해요" "조하랑 열애 올해도 열애 기사는 계속 터지는 구나" "조하랑 열애 일반인 남자와 사귀는구나" "조하랑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은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쥬얼리를 탈퇴한 후에는 배우로 전업해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두근두근 달콤` 등에 출연했다.(사진=조하랑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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