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도 음질도 '울트라'…LG U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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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서 입체적인 소리
LG전자가 세계적 음향기기 회사인 하먼과 손잡고 음질을 강화한 울트라HD(초고화질) TV를 내놓는다.
LG전자는 북미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105인치를 비롯한 7종의 울트라HD TV를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49·55·65·79·84·98·105인치 등 다양한 울트라HD TV를 전시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음질 수준을 높였다.
LG전자는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호주의 하먼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와 제휴했다.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좌우뿐 아니라 상하에서도 소리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에는 홈시어터 수준의 7.2채널의 스피커를 장착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LG전자는 북미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105인치를 비롯한 7종의 울트라HD TV를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49·55·65·79·84·98·105인치 등 다양한 울트라HD TV를 전시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음질 수준을 높였다.
LG전자는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호주의 하먼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와 제휴했다.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좌우뿐 아니라 상하에서도 소리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에는 홈시어터 수준의 7.2채널의 스피커를 장착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