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애인과의 결혼 전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4남1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김재원 서장훈 이하늬가 강원도 인제군으로 4박5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상 부모님의 집을 찾은 이하늬는 경치를 바라보며 "이런 곳 진짜 좋아한다. 우리는 사실 얼굴이 알려져서 어디 놀러를 가도 마음이 편하지 않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나중에 애인하고 스캔들 안 나게 데이트하고 싶을 때 여기로 오면 되겠네"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결혼 전에 그럴 순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당일치기 이야긴데 무슨 이야기냐"며 이하늬를 놀렸고, 이하늬는 "내가 너무 멀리 갔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매력있다" "이하늬 털털하다" "이하늬 귀여워" "이하늬 이렇게 매력있는 줄 몰랐다" "이하늬 노상방뇨도 빵터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사진=MBC `4남1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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