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정경호 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영을 태우고 데이트를 즐기던 정경호의 애마는 'BMW 420d 쿠페'다. 정경호는 차를 직접 몰고 수영의 귀가까지 책임졌다.
BMW 420d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533~6,420만원 정도이며 50:50의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 중심으로 역동적인 주행과 방향 안정성, 민첩한 코너링 구사가 가능하다.
한편 윤아와 데이트를 즐기던 이승기의 차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2014년식 모델 기준 1억 6,000만 원에서 1억 8,400만 원이다. 이 차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로 손꼽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차, BMW 모델이었구나", "이승기 차가 정경호 차보다 좋은가보네", "정경호 차 타고 데이트 즐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