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예방을 위한 시계를 고른다면 베이직한 시계가 제격이다. 미니사이즈의 원형 프레임이 돋보이는 디즈니 시계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 에브리데이 시계로 착용하기 적당하다. 이때 블랙 컬러 가죽 밴드를 선택해주면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매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이다.
날짜와 요일을 알려주는 캘린더 기능이 있는 시계는 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시 방향에 있는 작은 창이 요일과 날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골드 메탈 시계는 컬러풀한 미키마우스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이와 같은 골드 메탈 시계는 겨울에 착용하면 따뜻해 보이기 때문에 추운 신년에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시계를 계속 보게 만드는 톡톡 튀는 컬러 시계를 착용하는 것도 신년 계획을 유지하는데 방법이 될 수 있다. 에너제틱한 오렌지 컬러는 손목으로 시선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나태해 질 수 있는 마음가짐에 활력을 선사한다. 특히 오렌지 컬러는 2014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어 계획 실천은 물론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디즈니 시계 관계자는 “규칙적인 사람으로 거듭나 신년 계획을 달성하려면 무엇보다 시간관리가 필수다”며 “베이직한 디자인의 시계는 신년 선물용으로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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