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의 친구들에게 정유미-정준영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이에 정유미는 정준영과 함께 부부상담을 받으러 갔고, 두 사람은 심리상담사의 추천으로 모래놀이를 통해 성격 테스트와 각자 그리는 세계에 대해 알아봤다.
상담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위협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졌지만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는 점은 닮았다.
이어 심리상담사는 "부부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스킨십이다"라며 "두 사람에게는 스킨십이 없다"고 말해 정유미와 정준영을 당황시켰다.
심리상담 후 길거리를 걷던 정유미는 "손이 시렵다"며 정준영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했지만 정준영은 "손에 땀이 많다"며 손잡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그 이후에 정유미에게 백허그를 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정유미, 다정한 모습 기대할게요~" "정준영 정유미, 정준영이 매력있네~" "정준영 정유미, 정유미가 성격이 좋은 것 같더라" "정준영 정유미, 드디어 스킨십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없이 추 달고 들어가 눈물 `펑펑`
ㆍ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본격 시행, 대출 자격 어떻게 되나?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후쿠시마 3호기, 의문의 수증기둥 발생... 방사능 노출 위험 우려
ㆍ현오석, 기업규모별 통상임금 차등적용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