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동부화재에 대해 올해 이익개선 구간에 들어섰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윤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올해에는 손해율 안정 및 시중금리 반등으로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4%(연환산 기준) 증가한 464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동부그룹의 자구 구조조정 계획안에 따른 계열사 리스크 해소가 예상돼 올해에는 이익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봐 목표주가를 상향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주가에서 상승잠재력(Upside potential)은 높지 않지만 2월 중 예정돼 있는 2014년 가이던스 발표 및 향후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안 효과에 따라 목표주가를 추가 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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