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리서치센터·중국 사무소 설립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공사(KIC)가 `세계 최고 국부펀드`라는 새해 목표 아래 리서치센터와 중국 현지 사무소 설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안홍철 KIC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장기투자라는 국부펀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리서치에 기반을 둔 투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투자 본격화에 대비해 현지 사무소 개설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이어 KIC의 지속적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국부펀드들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상호 투자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공기업의 방만경영 개선과 관련해서는 임직원들의 복지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국민의 눈높이에서 방만경영 요소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하자며 오히려 우수한 실적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추구하자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욕증시 마감] 2008년 이후 새해 첫 거래일 `하락`
ㆍ`5.16 쿠데타 주도`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 별세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박명수 불참이유 "상도 안주는데 뭐하러 가" 박명수 두번 죽인 이유?
ㆍ`원전비리` 중단 원전 3기 재가동‥전력수급 `숨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홍철 KIC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장기투자라는 국부펀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리서치에 기반을 둔 투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투자 본격화에 대비해 현지 사무소 개설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이어 KIC의 지속적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국부펀드들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상호 투자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공기업의 방만경영 개선과 관련해서는 임직원들의 복지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국민의 눈높이에서 방만경영 요소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하자며 오히려 우수한 실적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추구하자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욕증시 마감] 2008년 이후 새해 첫 거래일 `하락`
ㆍ`5.16 쿠데타 주도`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 별세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박명수 불참이유 "상도 안주는데 뭐하러 가" 박명수 두번 죽인 이유?
ㆍ`원전비리` 중단 원전 3기 재가동‥전력수급 `숨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