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업계 리더로써 자본시장 파이를 키워가는데 선도역할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유 사장은 이를 위해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과 새로운 영업분야 개척 그리고 베트남 등 현지 법인의 제2의 도약, 경영효율화 지속 등을 꼽았습니다.



유사장은 또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과 호황기를 대비한 인력 양성에 힘쓰자고도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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