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한국가스공사가 1월1일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평균 6.1% 인상한다고 밝혔지만 회사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종전의 보유 투자의견과 목표가격은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요금 조정은 두 달에 한번씩 조정되는 연료비연동제에 따라 천연가스 도입가 상승을 요금인상에 반영한 것으로 회사의 영업 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다만 미수금을 계획대로 연간 약 1.2조원씩 회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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