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 사우디 알 힐랄 데뷔전서 선제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곽태휘(32)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힐랄 데뷔전에서 골맛을 봤다.

    곽태휘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15라운드 알 이티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26일 사우디 프로축구 알 샤밥에서 알 힐랄로 이적한 곽태휘는 데뷔전에서 골을 넣어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을 톡톡히 입증했다.

    곽태휘의 골을 시작으로 알 힐랄은 브라질 용병 티아구 네베스가 전반 36분, 후반 38분, 후반 42분 연달아 골을 넣고 경기 종료 직전 나와프 알 아베드가 한 골을 더 추가해 5-1 대승을 거뒀다.

    알 힐랄은 승점 35를 기록, 선두 알 나스르(승점 36)에 승점 1 뒤진 2위를 지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의 겨울 실내 전지훈련을 돕기 위해 골프교습가 이루나 프로와 함께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루나 프로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

    2. 2

      국민체력100,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국민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광명시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경기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는 하형주 ...

    3. 3

      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제 축구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가장 꾸준히 해왔던 일이고 또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24년 연속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홍명보 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