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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경+] 비아그라가 점유율 3위로 추락한 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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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경+] 비아그라가 점유율 3위로 추락한 나라 등
    비아그라가 점유율 3위로 추락한 나라


    발기부전치료제의 원조인 비아그라가 점유율 3위로 떨어져 고전하는 나라? 비아그라 가격이 미국의 15%에 불과한 나라? 발기부전치료제에 머물지 않고 전립선 치료 효능까지 갖춘 복합제로 진화하는 나라? 정답은 대한민국. 이 분야에서 남다른 창의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대림산업은 왜 산미구엘 예찬하나?


    필리핀 대표 맥주인 산미구엘. 대림산업 직원들은 “맥주 마실 거면 산미구엘 마시자”고 하고, 마닐라 지사에서는 산미구엘 커피를 마시는데, 알고 보니 최대 고객이기 때문. 2011년 페트론사로부터 정유 플랜트 공사를 20억달러에 수주했는데 직전에 산미구엘에 인수됐다고.

    여성 인재 활약에도 청와대는 고민

    기업은행장으로 여성이 내정되는 등 여성 인재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있다고 한경이 최근 보도했는데, 청와대는 안도하면서도 고민하는 분위기. 여성을 배려해 비서진을 짰는데 비서관 이상이 4명에 불과하고 점점 줄고 있기 때문. 내각에도 2명뿐. 인재 풀이 작아서 고민.

    검찰엔 ‘사파리’ ‘동물원’ ‘식물원’ 있다

    검찰 부서별 별명. 기업 비리 등 인지수사를 주로 하는 부서는 ‘사파리’. 동료가 무얼 하는지도 모를 만큼 자율적으로 수사. 경찰 송치 사건을 맡는 형사 분야는 ‘동물원’.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자율성이 작아. 공안 분야는 ‘식물원’. 상부 지시대로 움직이고 자율이 거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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