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억대수입 올리려면 이정도는 해야…개미들 '멘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리는 급등주와 핵심 주도주를 미리 선취매해 하락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는 카페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식시장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반드시 매수해야 할 급등주 목록 지금 확인하기 => 로그인후 확인가능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재산을 불리기 위해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잘못된 투자전략과 세력들의 작전에 속아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주식실패 사례가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사항만 숙지해도 피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개인투자자야말로 세력들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식시장에 네이버 주식정보카페에서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처럼 500만 개미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4년 주식시장에 태풍을 불러올 핵심 주력주!!
    하락장에서 입은 손실, 단숨에 만회할 수 있는 주력주는? <지금 공개중> (로그인 필요)

    주식투자로 입은 손실을 고민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주식정보카페에서 공개되는 하반기 주력주에 대한 실시간 무료리딩을 반드시 참고해 하루라도 빨리 인생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주식정보카페 회원 이슈종목>
    SK하이닉스, 오성엘에스티, 코엔텍, 우리이앤엘, 컴투스


    한경닷컴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1. 1

      "힘 실어달라"…대통령 앞에서 금융위-금감원 수장 '신경전' [신민경의 여의도발]

      금융당국 두 수장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해묵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 권한 등 업무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놓고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수장은 이끄는 조직을 위해 앞다퉈 목소리를 냈습니다.앞서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등 업무보고에서는 보기 드문 금융당국 수장 간 신경전이 연출됐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하자, 반대 입장을 내비쳐 온 금융위의 이억원 위원장이 즉각 제동을 건 겁니다.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 대통령에 보고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인지수사권 부여'를 내년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특사경 인지수사권 부여 등에 대해 금융위와 협의를 추진해 금융사 임직원·전문가 등의 불공정거래를 엄단하고, 국민 관심 사안에 대한 조사·검사·회계·특사경 기능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 특사경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 업무를 하고 있지만 범죄 인지수사권이 없습니다. 아울러 조사부서도 금융위원회, 검찰과 달리 현장조사나 압수수색 등 강제조사 권한이 없고 자금추적·자료분석·문답 등 임의조사만 가능합니다. 이 때문인지 인지수사권·강제수사권 모두 금감원의 숙원이었습니다.해당 내용이 보고된 만큼 대통령도 이를 직접 거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원장에게 "금감원이 본업인 감독 업무를 수

    2. 2

      이더리움, '후사카 업그레이드'로 성장 기대 고조…알트코인 반등 불씨 살리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이더리움(ETH)은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격 역시 최근 반등 흐름 속에서 3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의 펀더멘털 개선이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반등 불씨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확장성 기대…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지속이더리움은 이달 초 대규모 하드포크 업데이트인 ‘후사카(Fusaka, 오사카·훌루)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중장기적인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후사카는 레이어1(L1)·레이어2(L2) 확장과 사용자경험(UX)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업데이트로, 데이터 처리 효율과 네트워크 신뢰성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여기서 레이어1은 이더리움의 메인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레이어2는 이를 보조해 트랜잭션을 분산 처리하는 구조다.특히 이번엔 대량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담는 ‘블롭’을 모든 노드가 보관하는 대신, 여러 노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이는 트랜잭션 데이터를 여러 노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일부 데이터만으로도 전체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규모의 애플리케이션과 기관 수요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일각에선 이같은 변화가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수익성이 강화되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엄상현 디스프레드 시니어 리서처는 “후사카는 이더리움의 대규모 확장성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생태계가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관급 트래픽까지

    3. 3

      글로벌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3.9조원'…대부분 '북한' 소행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가상자산(코인) 해킹 피해 금액이 27억달러(약 3조9900억원)에 다다랐다. 이 중 과반수가 북한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은 한 번 공격으로 거액을 노릴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북한이 탈취한 자금은 중국의 지하 금융망을 통해 대규모로 세탁됐다.블록체인 리서치업체 'TRM랩스'는 지난 18일 보고서를 내고 북한이 수년간 무기 개발과 외화벌이 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해킹을 무기화해왔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공격 대상은 소규모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에서 대형 중앙화 거래소(CEX)로 완전히 바뀌었다.지난 2월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해킹 사고가 대표적이다. 북한은 이 한 건으로만 약 15억달러(약 2조2100억원)를 탈취했다.공격 방식도 정교해졌다. 해킹을 시도하는 기업의 개발자 등에게 가짜 일자리나 투자를 제안하며 악성코드를 심은 파일을 보내 시스템에 침투하는 방식이다. TRM랩스는 이 같은 '코드에서 자산까지(Code to Custody)' 전략으로 개발자 환경이 거래소 자산에 접근하는 가장 효율적 경로가 됐다고 봤다.탈취 자금 처리 방식도 진화했다. 과거에는 자금을 쪼개고 섞는 믹싱(Mixing) 서비스에 의존했다. 하지만 미국 제재로 가로막히자 '중국 세탁소(Chinese Laundromat)'라 불리는 지하 금융망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탈취한 가상자산을 쪼개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옮긴 뒤, 이를 중국계 지하 은행가와 장외 중개인(OTC), 송금책 등으로 구성된 돈세탁 네트워크에 넘겨 현금화하고 있다.해킹 자금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북한 회사에 물품 대금 등 명목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TR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