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3년 12월5일~2013년 12월11일) 대전

입력2013.12.13 16:59 수정2013.12.13 16:59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그린엔지니어링(김길중·50·기타기계제작및 제조업) 유성구 탑립동 920번지
▷나라렌트(박종오·50·자동차 대여업) 서구 탄방동 87-1번지
▷나전솔라(나상태·50·태양광 발전사업) 서구 둔산2동 1048번지 둔산주차타워 401호
▷놀고테크(유효석·1·전기/전자 연구 및 개발업) 유성구 장동 23-14번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401호
▷대청토건(김종우·0·주택건설업) 중구 선화동 281-8번지 4층
▷도르시(박지은·10·청소업) 서구 변동 28-53번지
▷동원리츠(송영우·200·부동산임대업) 중구 선화동 286-7번지
▷디에이치팜(조원구·510·의약품 도매업) 유성구 원내동 73-5번지
▷라이즈인터렉티브(윤정환·50·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조업) 유성구 용산동 558번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지원센터 203호
▷라임정보기술(강미연·10·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서비스업) 중구 중촌동 10-2번지 금호아파트 1동 908호
▷삼도그린(김인훈·30·이피에스 재사용 및 재활용업) 대덕구 상서동 397번지
▷서진인포(최석·10·컴퓨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도소매, 제조, 임대 및 서비스업) 유성구 봉명동 448-5번지 리베라아이누리 416호
▷세아엔지니어링(김주현·10000·설비공사업) 대덕구 신일동 1688-1번지
▷세원이엔지(김미순·200·금속구조물, 창호 공사업) 동구 용운동 155-6번지 유정슈퍼 205호
▷스리에이치(한훈희·5·전자담배 소모품 소매업) 서구 갈마2동 1066번지
▷아람씨아이디(김균식·1·부동산 매매업) 서구 갈마1동 366-6번지 우정빌라 401호
▷알티스트(손동환·15·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유성구 가정동 161번지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307호
▷에스제이옥션(김수진·1·컴퓨터부품 도소매업) 서구 괴정동 268-2번지 B동 03호
▷엔젤론대부(강전태·10·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업) 유성구 궁동 482-1번지 누드캐슬 202호
▷와이에스리(이용선·4·컴퓨터 부품 유통업) 유성구 궁동 405-2번지 102호
▷월평정비검사장(임성빈·50·자동차 검사대행업) 서구 월평1동 90-1번지
▷유앤아이스타(유춘봉·50·엔터테인먼트업.) 서구 관저2동 1016번지 3층
▷육구기업(우희목·0·조립식배수로 제조 및 판매업) 중구 대흥동 469-5번지
▷이머징시스템(양효정·8·농. 임산물 무역업) 서구 괴정동 423-4번지 대전오렌지타운 205호
▷이엠지(김상원·20·친환경 에너지사업 연구개발) 동구 낭월동 521번지
▷제우스엔터테인먼트(오주영·100·공연기획 및 행사 대행업) 서구 둔산2동 976번지 두림빌딩 202호
▷제이엠이엔지(서정록·30·가스기기 판매업) 서구 만년동 90번지 지하 3호
▷제이유옥션(김수진·1·컴퓨터부품 도소매업) 서구 괴정동 268-2번지 B동 01호
▷조인코리아(최윤종·100·인력파견및 도급업) 동구 성남동 500-1번지 청암빌딩 3층
▷진성통신(권종일·50·일반통신공사업) 동구 가양1동 288-6번지
▷캐시쿰(강승익·10·전자상거래업) 유성구 장대동 329-11번지 1층
▷케이디옥션(이금단·1·홍보물 디자인업) 서구 괴정동 268-2번지 101호
▷코드제로(노창배·0·아이티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동구 낭월동 304번지 오투그란데 103동 503호
▷태성아이앤티(박근용·50·부동산 개발 및 매매 중개업) 서구 둔산2동 1028번지 10층
▷태율(신동권·10·업무 및 사무 수탁사업) 서구 복수동 661번지 2층 201호
▷팽귄에이취씨음료사업부(김금학·50·자사상표의 상품 제29류(가공된 홍삼등) 오이엠 제조, 도,소매업) 동구 가양2동 55-1번지
▷포엑스네비(이태민·4·네비게이션 소매업) 서구 갈마2동 403-5번지
▷한가족(김근옥·140·식품가공 및 제조업) 대덕구 대화동 40-37번지
▷한마음모터스(이용주·5·중고차 매매업) 유성구 복용동 189-3번지 오토월드 243호
▷함께정보통신(조희연·151·정보통신 공사업) 서구 정림동 677번지 3층
▷해강컨설팅(노순창·3·지적재산권 컨설팅업) 유성구 관평동 1359번지 한신에스메카 730호
▷현브라운(이현석·5·인터넷 전자상거래) 중구 대흥동 452-107번지 승촌빌딩 4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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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를 처리하는 저임금 노동자가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 등이 잇달아 AI 노동 환경에 대한 경고음을 울리면서다. 유럽연합(EU)의 관련 공급망 실사 지침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노동'의 윤리적 결함이 기업의 재무적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급격히 커지는 데이터 라벨링 시장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37억 7000만 달러였던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라벨링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171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28.4%에 달한다. 자율주행, 헬스케어, 리테일 등 전 산업군에서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RLHF)’ 수요가 폭발하면서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산업의 핵심 혈관이 됐다.이 시장의 성장세는 관련 기업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에서도 드러난다. 지난 6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는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기업 '스케일 AI'의 지분 49%를 143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 거래를 통해 스케일 AI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29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설립된 지 10년도 안 된 스타트업이 웬만한 글로벌 전통 제조업 대기업의 시가총액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뜻이다.그러나 데이터 라벨링 산업의 성장세의 배경엔 ‘1센트’짜리 초저가 노동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외신과 국제 인권단체의 최근 보고서를 종합하면 스케일 AI의 자회사 리모태스크 플랫폼에서 일부 작업자들은 작업당 0.01달러(1센트)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의 작업을 완료하는 데 수 시간이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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