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KT계열의 보안회사 KT텔레캅과 `안면 인식 솔루션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지난달 KT행당사옥에 안면 인식으로 문서출력 관리와 출입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 구축 사업을 완료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안면 인식 솔루션은 사원증과 같은 접촉식 인증에 비해 편의성이 높은 방식으로 문서 출력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도리코는 이미 국내 200여개 대기업에 문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KT텔레캅의 기술을 결합해 신도리코의 전 기종에 안면 인식 솔루션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신도리코는 오피스솔루션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확신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지향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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