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미모 화제…또렷한 이목구비 “김태희 저리가라네”
[연예팀]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자매의 돌잔치를 연 가운데 그의 아내 한유라(31)의 남다른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기념해 지인들을 초대해 돌 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부의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돌잔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 딸 정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정형돈은 갑자기 왈칵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정형돈과 화촉을 올린 한유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미모의 여작가다. 지난 2006년부터 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TV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라인업' '미스터리 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 구성작가로 참여했다.

2005년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해 눈물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시켜 굵은 눈물을 떨어뜨리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유라 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유라 미모, 정형돈 복받았네” “한유라 미모, 저런 와이프 있으면 좋겠다” “한유라 미모,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 돌잔치 눈물에 네티즌들은 "한유라 정형돈 돌잔치 눈물, 축하합니다!", "한유라 정형돈 돌잔치 눈물, 한유라 예쁘다" "한유라 정형돈 돌잔치 눈물, 감격스러웠나 보다",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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