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네 마녀의 날'…프로그램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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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지난주 64.46포인트(3.15%) 떨어진 1980.41에 마감했다. 엔화 약세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로 자동차주가 급락하며 코스피지수도 하락했다.
이번주 초반에도 투자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프로그램매물이 예상된다.
김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금융투자회사들의 경우 총 4000억~5000억원의 추가 매도가 가능할 것”이라며 “베이시스 약세가 동반되고 있어 프로그램잔액 청산은 만기일이 아닌 만기일 전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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