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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글쟁이 신세 - Writer's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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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글쟁이 신세 -  Writer's Lot
    A writer dies and meets God who gives him a choice to either go to heaven or hell. He asks God if he can have a little tour of both places. God agrees and they first go to hell where the writer sees rows and rows of writers, chained to their desks in an overheated room, being whipped if they stopped writing for a few seconds by merciless editors and publishers. This really frightens the writer who then proceed to heaven hoping it’ll be better. In heaven too he sees rows of writers, chained to their desks in an overheated room, being whipped mercilessly. So he turns to God and protests, “But they’re both the same!” “Oh, no,” God replies, “here in heaven your work gets published!”

    글쓰는 사람이 죽어서 하느님을 만나니 천당으로 갈 건지 아니면 지옥으로 갈 건지 결정하란다. 그래서 양쪽을 다 둘러볼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라고 해서 함께 지옥부터 가봤다. 뜨거운 방에서 책상에 체인으로 묶인 작가들이 줄지어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단 몇 초 동안 작업을 멈춰도 무자비한 편집자와 출판업자로부터 매질을 당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본 작가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는데 천당 쪽은 사정이 다르겠거니 생각하며 그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천당에서도 작가들은 뜨거운 방에 줄지어 책상에 체인으로 묶인 채 사정없이 매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하느님에게 항변했다. “양쪽 다 똑같네요, 뭐.” “천만에. 여기 천당에선 써내면 출판이 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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